우와! 여름이다~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는데요.
더울수록 물놀이죠?
광주시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광주 시민의 숲
몰놀이장을 개방합니다!
북구 오룡동에 있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8월 19일까지 운영하는데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을 하지 않는 월요일에는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민의 숲 몰놀이장은
평균 수심은 20cm로
물놀이 시설로는 돌고래, 해적선,
워터드롭 등 6종이 있는데요.
모든 물놀이 시설은 안전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걱정하기 마세요~
또한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며,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 관리요원 9명이 배치되며,
비상약품 등을 비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놀이장 주변에
오름 놀이터, 트리하우스, 유아 대피소,
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물놀이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광주에서 즐기는 도심 피서지,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에서
멀리 갈 필요 없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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