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제99주년을 기념하여 3월 1일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이 열렸습니다.
2018년 3월 1일은 삼일절이 99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1919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에게 정말 감사한 날이죠.
특히나 이날 타종식에서는 독립유공자 분들이 직접 타종을 하여 더 의미가 있었는데요.
16명의 타종자가 타종을 하였으며, 시장님을 비롯하여 16명이 타종을 하였고, 1차와 2차로 나뉘어 18번씩 총 33회의 타종을 마쳤습니다.
이날 타종식에서는 타종자뿐만 아닌, 함께 하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타종식을 지켜보면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호국영령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성황리에 끝마친 평창올림픽에서 평화의 바람이 불었는데요. 삼일절을 기념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99주년 삼일절!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1919년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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