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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1편에 이어 2편 입니다.


방대한 영역중에 문자디자인에 주목, 활판 인쇄가 주를 이루던 시기
아시아 문자 디자인에는 다양한 아시아 전통적 가치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오늘날 디지털 인쇄 방식에 적용될 수 있는 문자 디자인의 원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에 담겨 있는 문화적 가치를 현재화 시켜서 이해할 수 있는 시야를 갖도록 합니다.


타자기의 발명은 덴마크에서 처음 발명 되었는데요
타자기 도입 이후, 동아시아에도 가로로 쓴 인쇄물이 늘어났고,
한자 사용을 위한 한자 타자기도 개발 되었습니다.


아시아 문화연구소의 비전!
다층적이고 실천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서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견하는 지식 생산의 플랫폼

아시아문화연구소의 미션!
초국가적 다학제적 방식의 아시아 문화자원 수집과 연구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원천 제공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연대 및 교류


아시아 문화를 새로운 창작 소재로 발굴하기 위한
동시대 예술 및 민족지 중심의 심층 연구를 진행하고
주제 중심 자료 조사와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문화에 대한 이해와
창작, 제작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매체의 자원을 수집합니다.


인도네시아 전통 직물인 이캇
3미터가 넘는 크기의 여러 색상의 실로 파토라를 표현한 카바킬 등으로 볼 때
최상품 이캇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 까지 볼 수 있었던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


아피찻퐁위라세타쿤은 태국의 영화감독으로
2011년 제 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던 작은 공간을 저도 살짝 들어가 봤는데
안락한 소파와 헤드셋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조용히 영화 감상하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올라가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편하게 앉아 쉬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교류전시 제 4회 자밀예술상이
2017년 6월 30일 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과 아트 자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밀 예술상 순회전시 '이슬람의 바람' 입니다.


자밀 예술상 순회전시를 보고 나서 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설치된 3차원 곡면 금속 패널 시스템
DDP의 외관은 크기와 곡률이 모두 제각각인
4만 5천여 개의 루미늄 외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DDP 갈때마다 그 크기와 모양에 놀라곤 하는데 이런 건축 방식이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다양한 아시아의 근현대 건축과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건축에 관한 다양한 도서들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