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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폭염대비 폐지 줍는 어르신 지원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가 폐지 줍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동구 131명, 서구 101명, 남구 186명, 북구 214명, 광산구 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생계 유지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 748명에게 쿨스카프형 타올을 지급합니다.


쿨스카프형 타올은 목에 두르면 시원하고, 땀도 닦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주시는 자치구를 통해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어르신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무더운 시간대(낮 12 ~ 오후 5시)에는 수거활동을 자제토록 안내하고,
전화와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구석구석 굽이 살펴서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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