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영화를 즐기는 영화로운 시네마천국 <필름정거장>은 전국 유일의 단관극장입니다.
영화 관람과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필름정거장>은
6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6월 28일에는 ‘THE 유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광주극장과 광주극장의 숨겨진 명소 ‘영화의 집’까지
공간을 확장하여 진행했습니다.
26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필름정거장에서는 광주극장 옛매표소에서
진행되는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되는
DJ프로그램 '영화가 빛나는 밤에'가 광주극장 1층에서 열리고,
이어서 '극장전'에서는 소울팝 밴드
'스왈루피'의 버스킹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공방'에서는 부채와 캔들 등 여름
아이템들을 만들어 볼수 있고
광주극장 1.5층에서는 영화 '헤드윅'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하는
디지털 포토존도 꾸며집니다.
그림책 작가 '무돌'과 함께 읽는 동화
가브리엘 뱅상의 <셀레스틴느 이야기> 그림책 여행도 있습니다.
7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은 가족과 함께 광주극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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