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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문화가 있는 수요일 광주극장 <필름정거장>

오늘인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영화를 즐기는 영화로운 시네마천국 <필름정거장>은 전국 유일의 단관극장입니다.

영화 관람과 전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필름정거장>

지난 531에는 ‘THE 오월, 우리라는 주제로 영화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고,

오늘인 628일에는 ‘THE 유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광주극장과 광주극장의

숨겨진 명소 영화의 집까지 공간을 확장하여 진행됩니다.

 

오늘인 628일 수요일에 진행하는 극장전 에는 옛 매표소에서 발권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필름정거장에서는 필름정거장이 열리는 광주극장의 김형수 이사님이

필름정거장의 역장이 되어서 극장의 이모저모를 설명하는 역장투어2회 운영됩니다.

 

필름정거장에 찾아온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미디어 아카이브 프로젝트

만인보 프로젝트도 1층에서 진행하는데요,

1.5층에서는 영화특수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디지털 포토존 기쿠지로 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내 손으로 직접 필름정거장 기념엽서를 제작해보는

핸드메이드 필름정거장 엽서와 가죽으로 선글라스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여름공방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비디오 전시 및 보물찾기가 진행되는

 비디오 보물섬과 추억의 비디오 상영관 필름영화방도

2층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오늘의 영화는 <기쿠지로의 여름>이라는 작품으로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난 엄마로 인해 할머니와 살던 마사오가

여름방학에 우연히 엄마가 사는 곳을 알게 되고

엄마를 찾아 나서는데.

그 여행길에 이웃집 아저씨가 함께하면서 엉뚱하고 예측불허의 여행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이번 달부터 7080 음악다방 컨셉으로 관람객들을 흥겹게 했던

휴식카페 라 비앙 로즈와 다방 DJ프로그램 영화가 빛나는 밤에,

뮤직시네마천국이 숲 속에 열리는 작은 음악회의 컨셉으로

광주극장의 숨겨진 명소, ‘영화의 집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뮤직시네마천국에서는 랩보컬 듀오 2와 클래식과

국악의 퓨전 앙상블 블랑이 함께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6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가 있는 수요일 광주극장에서 만나요 ^^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N영화롭게만원극장

<필름정거장>

https://www.facebook.com/Afilmstation

문의 062-366-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