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려라 광주/문화전당

한국국제관광전-토요일은 광주가 좋아

32여넌 전통의 제 32회 한국국제관광전이 2017년 6월 1일(목) ~ 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1층 A,B동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70여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광주광역시 홍보 부스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한국관광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관광산업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국제여행 박람회인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번 주제는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

전국 어디서나 나들이 계획할 때 토요일 광주를 주목할수 있는

부스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광주광역시는 '문화 수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광주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고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먹리와 볼거리 등 문화 예술 공간

마련하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섯가지 매력속으로 빠져드는 오매 광주 부스에서는

다섯가지 매력이 빛나는 광주관광을 코스별로 정리해 놓았는데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무등산 지질트레일 탐방, 무등산자락 한바퀴를 걷는 무돌길탐방

그리고 배움과 체험이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남도 웰빙 맛기행 문화와 예술, 먹을거리를 덧입힌 광주만의 코스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광주다운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의 유무형 자원을 콘텐츠한 광주만의 축제인데요,

무용, 연극, 보컬, 성악, 국악,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 생활예술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문화난장으로

전국에 산재한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를 개방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출연문의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주제는 '황홀한 변신' 인데요,

변신이란 장소변신, 사람변신, 일상변신, 경제변신, 공연변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광주 프린지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것을 뜻해요!

다음으로 광주에는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던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이 있습니다.

 

양림동은 선교투어, 양림건축여행, 예술투어, 양림달빛투어가 대표적인데요~

이국적인 풍취를 자랑하는 선교사 사택과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옥, 골목길 곳곳에

박혀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 있는 양림동 4대투어는 도심관광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광주의 3대시장인 송정역시장은 1970~1980년대 옛모습의 전통시장과 창의적이고 활기찬 현대적인

시장의 느낌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콘셉트로 재현된 곳이고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은 광주의 대표적

수산물시장인 남광주시장이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인예술시장은 별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별장이 열리는데

별장은 별별 일이 펼쳐지며 별별물건이 다있는 별장과 같은 쉼터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부스 내부 행사로는 제비뽑기 형식으로 오이마스크팩이나 블루베리건조식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제 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차근차근 광주 여행 계획을 짜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