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암산단에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40년이 경과해 낙후된 송암산업단지가

문화콘텐츠밸리로 조성되어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을 준비 중입니다.

총 3단계로 구성중인 문화콘텐츠밸리는

1단계 CGI센터를 구축한데 이어

2단계인 2020년까지 첨단실감콘텐츠제작 클러스트를 추진중 입니다.

3단계로 송암산단 전체를 ICT와 문화 콘텐츠 산업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경제와 일자리 상징’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날은 첨단실감콘텐츠클러스트 추진 현황,

송암 문화콘텐츠밸리 조성 계획,

아이아문화중심도시 활성화 등

협력 방안 등을 공유 하였고,

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은 관련 산업의 기획 역량 강화,

각 대학별 맞춤형 협력방안 강구 등

관련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윤장현 시장님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첨단실감콘텐츠제작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문화콘텐츠밸리 사업을 통해 낙후된 산업단지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 핵심 거점으로 이끌 것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함께 광주 미래 먹거리,

청년 일자리 창출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