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광주광역시는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운영합니다.

겨울철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수리, 자전거 안전장기 무료대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영장소는 용산교중앙대교동천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첨단교산동교어등대교극락교승촌보 등

영산강변 5곳을 포함, 8곳입니다.

각 거점터미널에 자전거 전문가 2인을 배치해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남균 시 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리 등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거점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시청과 거점터미널 등 공유자전거 대여소에서 안전 장구도 대여하므로

자전거 이용 시 반드시 헬멧 등을 착용하고,

평소에도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