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이르면 7월부터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통비를 카드에 적립해주는
광주형 청년 교통수당인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5년 광주시가 실시한
‘광주청년종합실태조사’결과,
지역 청년들의
구직 준비기간이 평균 25.7개월로 나타남에 따라
청년층에게 가중되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20대 청년들의 생활비 가운데 교통비가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광주청년 종합실태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사용 목적을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광주시 교통수당은 일경험 수당으로 추진되는
‘광주청년드림사업’에 이은 두 번재 청년 보장 사업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현실과 욕구를 반영한
보장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 화물자동차 등 불법 밤샘주차 97건 적발 (1) | 2017.04.25 |
---|---|
2017 봄 여행주간…‘재밌고 맛있고 저렴한’ 광주관광 알린다 (2) | 2017.04.24 |
시립도서관, 23일 세계 책의 날 기획행사 열어 (0) | 2017.04.22 |
김갑주 광주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1) | 2017.04.21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 위촉위원 91명 선정 (2) | 201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