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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행정]광주시, 미담․칭찬 수집해 카드뉴스 제작


“칭찬과 격려로 따뜻한 광주 공동체 만들기”
- 광주시, 미담․칭찬 수집해 카드뉴스 제작
- 시민과 온정 넘치는 사회 만들기 문화 캠페인 추진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광주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광주도시에 대한 이미지는 의로운 도시, 인권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광주시민에 대한 생각은 넉넉한 인심, 따사로운 정을 떠오른다고들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시정방향 ‘따뜻한 광주공동체 실현’과 ‘정(情)의 도시 광주’의 도시브랜드 확산을 위해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은 이웃 간 가슴 뭉클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광주 시민의 사연을 익명의 감성 스토리 중심의 카드뉴스로 제작, 시공식 SNS 페이스북 채널(http://facebook.com/dodreamGJ)을 통해 전달하게 됩니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보내준 미담사례, 칭찬 등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를 파급력 있고 확장성 높은 소셜네트워크로 전파해 감동적인 선행을 일상에서 자주 듣고 볼 수 있는 광주공동체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미담사례 접수처 : 광주광역시 시민소통팀 이메일(kkd0402@korea.kr) 또는 전화(062-613-6221)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미담사례 정(精)캠페인이 당장은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에 이웃 간에 서로 관심을 갖고 칭찬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나비효과처럼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회 전반에 펴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