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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포/카드뉴스

광주광역시의 여름은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광주공동체의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광역시의 여름은 폭염을 무색하게 만드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달빛동맹'인 대구시와 '예산동맹'을, 각 정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 등 더위를 잊은 채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 지역 출신 국회의원 20명과 머리를 맞대고 공동현안사업과 지역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던 2일과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확보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새누리당과도 이달 중 예산정책협의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광주 군 공항 이전

*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2단계) 조성

* 에너지밸리조성 특별법 제정

* 전장 등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기반 조성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 남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개설

*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사업

등도 논의 됐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간부가 역할을 분담, 단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 1분이라도 더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 길의 끝에 '민생'이 있음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