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3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 아셈(ASEM) : 아시아 16개국, 유럽연합(EU) 27개국, 제3그룹 정상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총장이 만나 2년에 한번 개최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
22일 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회의에서는 아시아와 유럽 43개국 문화 장ㆍ차관 등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국 대표들은 "문화와 창조경제"라는 대주제를 축으로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간 협력" 등 분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부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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