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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포/카드뉴스

송강호·류준열·제이크질렌할이 광주에 온다

송강호, 류준열, 제이크 질렌할이 광주에 온다 !!

광주 영화 촬영지로 각광... "해어화"에 이어 "택시운전사","옥자"등

금남로 계림동 우치동물원 수완 지하차도 등서 촬영~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기간 : 2016.7~8월

촬영지 : 상무지구 세트장, 충장로, 서남대병원 등

줄거리 :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故)위르겔 힌츠페터 기자의 실화를 그리는 영화

감독 : 장훈

출연배우 : 송강호, 류준열, 유해진 , 토마스 크레취만 등

 

영화 "옥자"

촬영기간 : 2016.6~7

촬영지 : 수완지구 지하차도, 우치동물원 등

줄거리 : '옥자'라는 이름의 사연 많은 동물과 한 산골 소녀의 뜨거운 우정과 모험을 그리는 영화

감독 : 봉준호

출연배우 : 제이크질렌할, 틸다 스윈튼, 안서현 등


영화 촬영을 통해 광주 브랜드를 알리고 촬영기간 스태프와 출연진 등의 체류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다른 영화나 드라마 제작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재정·행정적 지원과 로케이션 발굴 등 촬영 유치활동으로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