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꿈, 친환경 자동차 타고 달린다
광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자동차산업밸리’.
이 야심찬 사업은 ‘광주의 꿈’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다.
청년고용률 34.8%로 최하위권인 우리 광주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육성이 절실하다.
광주는 지난 2012년 이후 연간 62만대 생산규모를 갖추며
국내 제2의 자동차 도시로서 기반을 다져왔다.
자동차 관련 업종 종사자는 14만9000명으로 전체
제조업 고용의 23.7%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도 13조2천억원으로 제조업 매출의 42.6%에 이르며
사실상 자동차가 광주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광주는 부품산업, 광산업, IT. 가전, 뿌리산업 등이 집적화돼 있으며
융복합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에 훨씬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사업
- 자동차 전용산단 조성, 기업들의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의 집적화 단지 조성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적정임금의 고용으로 업체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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