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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공지사항

[광주광역시] 제1회 시각장애인이 만들어 가는 나래夜에 초대합니다.

 

 

 

 

광주시각장애인들의 꿈은

회원과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협력과 소통으로 행복한사회,

세대간,계층간,지역간 어떤 차별도 없는,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공평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광주의 시각장애인 여러분들께서

나눔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워가는 자리를 마련하셨다고 합니다.

 

2015.12.17(목)5시부터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회 시각장애인이 만들어 가는 나래입니다.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 후원인, 예술인, 시각장애인회원 등이 참여하여

자작시 낭독, 오카리나, 중창, 기타, 피아노 합주, 색소폰 연주, 동화 구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또한 미술컬렉터 하정웅 선생의 「내 인생」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생활도자기 판매, 사진 전시 등 전시 판매와

건강안마, 점자명함 만들기 등 체험전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며 내면의 진실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

장애는 디딤돌로 생활은 나눔으로 완성해 가는 바로 그날

제1회 시각장애인이 만들어가는 나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