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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전시회소식] 2015 핸드메이드 선물박람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2015 핸드메이드 선물박람회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140여 개 업체 및 개인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광주공예협동조합의 다채로운 작품도 전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손으로 만든 도자기와 도자기 인형들이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도자기의 변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핸드메이드라고 하면 생각나는 방향제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모양과 향기가 매년 다양하게 출시되는 다양한 종류의 방향제들이 전시되어 있엇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방향제들이 전시장을 기분좋은 향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 중 비누꽃플라워라고 인형의 치마를 비누꽃으로 장식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바로 예쁜 손도장과 캘리그라피를 만들어주시고

손으로 만든 샤프에 본인의 이름을 써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3D프린터 제품과 CAD를 이용해 나무 조각으로 설계도를

만들어 직접 조립하는 제품과 입체 스캔을 통해 본인 형상을 그대로 만드는

피규어 및 레이저를 이용해서 유리 안에 사진을 스캔하는 제품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밖에도 토피어리를 이용한 동물 작품과 수제가방, 양말인형,

나무로 만든 가구 등 많은 것들이 전시 및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마지막 핸드메이드 전시회 관람을 마쳤습니다.

독창적이고 개성이 높은 작품으로 문화관광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