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후문] 가격도 맛도 잡은 숨은 맛집, 털보하우스

 

 

 

 

전남대 후문에 맛도 있고, 저렴하기로 유명한

New 퓨전음식점 털보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맛있다는 양념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가격이 1인분에 3천원입니다. 정말로 저렴하죠?

다른 메뉴를 봐도 정말로 다른 식당의 절반 가격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도 놓여 있습니다.

메일 확인 및 전송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설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드디어 어묵, 김치, 콩나물, 상추, 양파 등 반찬과

2인분 이상일 때 만 나오는 계란탕 등장과 함께 양념삼겹살이 나왔습니다.

 

 

가격에 비해 푸짐해 보이며, 양념도 맛있어 보입니다.

천천히 불에 익히니 냄새도 맛있게 나네요.

 

 

 

시식을 해보겠습니다. 상추에 고기를 넣고 양파와 콩나물을 넣고

먹어보니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추랑 몇 가지 반찬을 리필해 먹고 나서 밥을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가져오셔서 맛있게 비벼주시며, 맛있게 익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것도 맛있게 상추에 먹으니 금세 다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깨끗하게 먹고 계산을 하니 8천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싸고 맛있는 곳이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 와서 다른 음식도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