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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 U대회] 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 무등산 누비다

 

 

 

 

안녕하세요 ^^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의 블로그지기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우산 꼭~! 챙겨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 블로그지기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무등산, 그리고 이미 유명인(?)이 된 '누리비' 의 소식이에요~

 

올 들어 무등산 정상이 첫 개방되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 무등산 정상에,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가

등산객들을 상대로 U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답니다 ^^

 

 

윤장현시장님과 체육 U대회지원국 직원들은

2일, '누리비'와 함께 무등산 정상을 찾아

1만여명의 등산객들을 상대로 세계 대학생 올림픽인

2015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셨는데요,

 

특히 U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는 증심사 입구와,

무등산 정상에서 물티슈 500개와 생수 1,000병을 나누어 드리며

등산객들에게 U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렸답니다~

시에서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을 무등산을 찾아

U대회 홍보 효과가 컸기 때문에앞으로도 지역 축제 등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U대회 현장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랍니다~

 

한편 올들어 처음 개방한 무등산 정상에는

1만여명의 탐방객들이 찾앙놔 무등산의 봄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는데요,

이번 개방을 지난 2011년 5월 첫 개방 이후 12번째로,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가는 코스가 개방된 것이랍니다.

 

탐방객들은 서석대에서 신분 확인을 거쳐,

군부대 후문을 통해 정상에 올라 지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고,

전망데크에서 광주 시가지와 정상이 비경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

 

이 날 개방 행사에는 동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

 

무등산보호단체, 산악연맹, 국립공원 직원들이

교통 및 여타 취약지역의 질서 유지에 나섬과 동시에,

소방헬기와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정상에서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치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