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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무등도서관, 이금이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회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무등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동화작가 이금이씨를 초청해 ‘꿈을

위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금이 작가는 지난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돼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39회 ‘소천아동문학

상’을 받았다. 아이들이 겪는 사회 현실을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참되고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전달해왔다. 대표작품으로는 청춘기담, 너도 하늘말나리야 등이

있다.

 

이날 강연회 참가 인원은 120여 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 www.citylib.gwangju.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선착순  20명에게는 이 작가의 저서와 사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시립도서관 문헌정보과(062-613-7752)로 문의하면 된다.

 

<강사 소개>

◇ 이금이(아동작가)
 

   - 우리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인 작가이다.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4년 ‘새벗문학

     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제39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국어)교과서에 4편의 동화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대화명 인기최고’, ‘소희의 일기장’이 실려 있다.
 

- 대표작품으로는 청춘기담(14, 사계절), 너도 하늘말나리야(14, 푸른책들), 내 어머니의 사는 나라

   (14, 푸른책들), 숨은 길 찾기(14, 푸른책들), 유진과 유진(08, 푸른책들), 영구랑 흑구랑

   (08, 푸른책들),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08, 푸른책들), 주머니 속의 고래(06, 푸른책들)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