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4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2014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 활동 등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하는 전국단위 행사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국제안전도시’라는 주제로 선진 안전시스템 구축, 80개 안전증진 프로그램
수행 등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생활 안전 정착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북구 일곡동 주민자치위원 임병찬(50)씨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민안전처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세월호 교훈은 안전이며, 시민 행복의 밑거름은 안전이다.”라며 “앞으로
광주가 더불어 행복한 국제적 안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2014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15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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