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7월4일까지
총 8회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이 지역 정보문화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하반기 ‘시민사서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 총 5회 498명이 수료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보다 기본과정 수료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대상별 도서관 장서개발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안정희 느티나무도서관재단 기획교육이사, 오세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정보요구를 충족하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심화과정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정보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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