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cctv통합관제센터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21일부터 ‘어린이 영상체험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영상체험관은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견학 △여러가지 행동과 변화 등을 인지하고 분석해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체험 △사람 얼굴을 인식해서 동일 인물을 찾아내는 ‘안면 인식 솔루션’(30m 거리 영상을 판별해 범죄자 검거와 마이식별등 활용 가능)을 이용한 닮은꼴 찾기 △위급한 상황 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눌러 관제센터에 도움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조작 체험 등 어린이 안전 체험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 신청과 문의는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어린이 영상체험관(062-712-0100)으로 하면 된다.
광주cctv통합관제센터는 cctv 3000여 대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광주지방경찰청과 공조해 범죄 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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