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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빛창에 따뜻한 선물이 배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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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oma.tistory.com/707 

빛창이 얼마 전 '비앤아이'의 테마가 있는 <동시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7권의 따끈따끈한 책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목도 글도 너무 뭉클한 책들이라
더 뿌듯하더군요.

첫번째 이야기. 고마워요 날 사랑해줘서...
두번째 이야기.  미안해요 당신 사랑해서...
세번째 이야기. 당신이 내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네번째 이야기. 당산 사랑해도 되나요? 이 작고 못난 내가...
다섯번째 이야기. 아팠지만, 당신 만나 행복했어요...
여섯번째 이야기. 죽어서도 내가 사랑할 당신...
일곱번째 이야기. 다시 태어나도 내가 사랑할 당신...

손에 쏙 들어오는 게 버스 안에서, 잠 들기전에, 음악 들으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도 시가 아니고 이야기나 독백 같은 거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가방안에 하나씩 넣어 다니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주위에 있는 팀블로거들과 나눠 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 읽고 나면 <동시나눔>이벤트의 의미를 살려서
여러분께도 하나씩 보내드릴게요 ^^
대신 돌려 읽으려면 가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약속 지키겠습니다.

한 권을 선택해서 댓글 달아주세요. 선착순으로 선택해서 9월까지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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