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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신세계갤러리,'디디에망코보니'초대전

광주신세계갤러리,'디디에망코보니'초대전

 

                                                           

 

 

 

 

 

 

 

 

 

                                                                                        

광주신세계갤러리는 19일부터 721일까지 프랑스 작가 디디에 망코보니의 전시회 '플래잉 위드 컬러즈(Playing with Colors)'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디디에 망코보니의 전시는 여름의 한 가운데 화려한 색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디디에 망코보니는 색에 대한 끝없는 실험을 마치 놀이처럼 드로잉, 회화, 거울, 플렉시글라스(plexiglass, 유리와 같이 투명한 합성수지) 모빌에 이르는 다양한 재료와 형식의 스펙트럼으로 펼쳐놓는다.

 

작품들을 매달아 움직이게 하거나 한쪽에 쌓아놓거나 선반에 겹쳐서 올려놓기도 한다. 벽면에 설치할 경우도 일반적인 눈높이만이 아니라 벽면 아주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설치하기도 한다.

 

이러한 설치방식은 공간과 작품, 그리고 작품의 형태, 색채가 다양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공간에 다이나믹한 역동감을 불어 넣는다.

 

한편 전시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키즈클래스 '째깍째깍 시계'가 열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수업으로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된 작품 이미지를 담은 나만의 시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또 전시 작품과 연계해 명화 속 색채 심리를 이해해보는 '컬러테라피' 강연회도 진행된다.

 

문의 (062)360-1271        (.(인터넷 설명과 카달로그 설명하는 것이 똑 같은 수가 있습니다. 누가 저작권을 묻는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