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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옛 상무대 법정 및 영창체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고실초등학교 5학년 7학급 200명이 5.18 광주민중항쟁

33주년을 맞아 국립5.18묘역과 상무대 자유공원 법정 및 영창체험을 하였다.

오늘 체험학습에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다가 공수부대요원들에게 붙잡혀와 이곳에서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고 영창에 유치되어 고통을 겪었던 당사자분들이 그때의 실상을 재연하기위해

군복을 착용하고 계엄군의 역할을 하면서 체험학생들에게 그날의 실상을 애기해 줌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 들에게 5.18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 시키기 위한 현장체험학습이다.

기억하지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을 상기하면서 오늘 5월 9일부터 27일까지 5.18자유공원 옛 상무대영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락처 : 5.18자유공원 062-367-5183 사전예약 가능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단)

 

 상무대 법정에서 재판받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상

 

  자유공원에 학생들이 도착하고 있다.~~~~상

  영창, 법정체험을 하기위해 헌병대본부앞에서 도열해 있다.~~~상

  당시 군복 복장으로 진압봉을 들고 학생들을 지휘하고 있다.~~~~상~~~하

 

 

 

 

 

  당시 이곳에 잡혀온 사람들이 하는 방식대로 귀를 잡고 오리걸음을 하고 있다.~~~상~~~하

 

 

 

 

 

 

 

  당시상황을 재연하고있다.~~~상

 

 

 

 

 

  영창으로 향하고 있다.~~~~상

 

  영창안에 감방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상~~~하

 

 

 

  33년전의 당시 사진들을 감상하고 있다.~~~~상

  법정체험으로 법정안에서 재판받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상~~~하

 http://blog.daum.net/gold2287/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시면 링크되어 있어서 많은 정보를 연결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