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문화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새정부에 바라는 지역문화정책'
2013년 4월 11일(목) 오후 3시
지역문화전문가 9명 '아시아문화전당콘텐츠,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문화재단 노성대 대표이사 인사말
송진희 (좌장) 호남대 교수. 이날 사회까지 같이 봤다.
이기훈 (지역문화교류재단 삼임 이사)
윤만식 (광주 민예총 회장)
조진태 (광주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박윤모 (광주시립극단 예술감독)
이두선 (광주예총 사무처장)
박진현 (광주일보 문화선임 기자)
민인철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원)
김영순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
질의 하시는 전문가
질의내용
1. 지역성담보
2. 예술인과 광주광역시의 상호협력관계 필요
3. 문화향수권 필요
라운드 테이블은 1부와 2부로 이루어졌습니다.
1부는 아시아 문화전당 콘텐츠 어떻게 할것인가?
2부는 새 정부에 바라는 지역문화정책
전 1부만 듣고 왔습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각 지역마다 순회 하고 있는데 8개 시도 가운데 광주가 3번째임.
윤만식전문가는 콘텐츠에 민족적양식과 광주적 정서를 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산문제를 지적하셨고, 정체성이 없다고 하셨네요.
조진태 작가님은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의 사업보고회 보고 판단,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문학이 실어 졌으면 한다.
기초예술 콘텐츠와 작업
지역과 연계 콘텐츠 조화
고대문화연계
구도청별관을 5 · 18 연계 증강현실 이용
CT 연구원과 긴밀한 협조관계
광주만의 것 필요. 사업의 혼선 지적
전당의 운영조직 미설치
광주일보 박진원 기자는 유사한 홍콩의 경우를 들어 전당 콘텐츠 관련
인프라 기반 지적 (조직 구성,체계적)
장르 부조화 문제
아시아에 대한 문화를 보여 주는 준비 부족
광주문화재단 김영순 팀장은
전문가 집결과 준비 부족을 지적
문화예술인에 대한 자긍심 부족과 저변확대를 지적
시민과의 소통 필요.
시민대상아이디어 컨퍼런스 필요
광주발전연구원의 민인철 연구원은
콘텐츠 기술 중시
콘텐츠 기술 연구소 필요.
전당에 연계된 사업필요.
공간조성필요(리모델링)
성촌 -> 예술촌
미디어(광) 아트 특화 필요
호남지역 문화원형 살릴만한 콘텐츠 필요
광주예총 사무처장 이두선씨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예로 들어 타산지석 필요.
우리 콘텐츠를 보여주되 전부는 아니다.
박윤모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은
도시 경쟁력은 곧 국가 경쟁력
지역문화가 세계적 성공 예로
영국의 웨스트핸드 와 미국의 브로드웨이
프랑스 방베, 영국의 스태포드 를
좋은 콘텐츠 보다 인물 발굴 필요를 지적
(세익스피어 문화 상품화 예로 들어...)
광주만의 콘텐츠 (5 · 18) 문화상품 시키지 못했던것 아쉬움을 애기 하셨습니다.
광주가 아시아의 에딘버러 역활을 기대한다고....
평화연극제를 예로 들었습니다.
송진희 사회자는
요즘 트랜드인 컨셉아트를 예로 들어가면서....
아시아 문화 개발원 과 추진단의 의견교류(소통) 필요함.
파일럿 프로젝트 필요하다고....
어제 취재한 기자분들이 기사 쓰셨네요.
[연합뉴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할 조직 구성 시급"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11/0200000000AKR20130411182700054.HTML?input=1179m
[KBS]"문화전당에 광주정신 담아야"
http://gwang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31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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