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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위로와 공감의 힐링 사인회(빛고을 시민문화관) -광주랑

2013년 1월 5일 새해 처음 맞는 1월 첫째 토요일이다.

소설가 황석영 문학 50년 신작 장편소설<여울물 소리> 출간 기념  위로와 공감 힐링 사인회가 있었다.

주최 : 새정치국민연대,  주관 : 황석영 힐링사인회 지원팀,  후원 : 자음과 모음출판사

소설가 황석영씨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 77%가 나오면 서울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신간책 1천권을 나눠주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75%의 투표율이 나왔다고 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져 버릴 수가 없어서 5개 지역 도시를 다니면서 국민들에게 지지한 후보가 낙선한데 대한 상실감을 위로하면서 공감의 힐링사인회를 통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드리기 위한 방법으로신간 책을 나눠드리는 행사로 전주를 처음으로 해서 두번째로 광주에서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장에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많은 시민들로 자리를 꽉 매웠으며 순서 표찰을 나누어주어 질서를 유지하였고 작가의 인기만큼이나 반응도 뜨거웠다. 시민과의 대담이 끝나고 질문과 답변도 이어졌다.

잠깐 책 내용을 보면 “ 내 마음 정한곳은 당신뿐이니, 세상 끝에 가더라도 돌아올 거요”

                                                       촬영 편집 최종환(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 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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