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9 부터 11,7까지 광주북구청에서 국화 축제가 열린다.- 광주랑개막식 소식

 

 

 

국화 옆에서(서정주)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이 시는 '봄 - 여름 - 가을'의 시간 흐름 속에서 국화꽃을 관찰하고 있는 화자의 노래입니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에는 소쩍새가, 여름에는 천둥이, 가을에는 무서리가 내립니다. 한송이 꽃은 이러한 우주적 질서를 담고 있는 생명의 신비함을 상징하며, 젊음의 방황을 지나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돌아보는 '누님(40대의 원숙미)'같은 인생의 풍미를 지닌 꽃입니다.

꽃으로 상징되는 생명의 탄생을 통해 우주의 질서와 인생에 대한 성찰을 느끼는 장소, 그곳이 바로 '국화 옆'입니다.

                                                                               (시청광주랑 블로그 기자 김현희)

 

     여러 귀빈들이 참석하였어 이 자리가 더욱 빛났다.
열흘 동안 이 축제가 아직까지 가을을 못느끼면서 살아가는
광주에 사는 모든분들이 제목대로 함께하는 축제가 되길...

      무료 독서 책나눔....(아.. 가을 독서에 계절)

      가을 옷 한번 어떤세요?!.....^^**

   가을 갈대 (누가 말했서요,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다고,옛말 ㅎㅎㅎ 요쯤은 남자의 마음과 생각이 갈대같된요... ㅎㅎㅎ ^^**

                   가을 국화밭속에서  찬사들이....오글오글 사진 한장 ^^**

  꽃속에 꽃과 손인장....저도 두개 사았습니다 이천원 까아서.....^^**

                         

 

  이 가을에 진한국화향기가 바람에 날여서 코끝을 자극하였고,눈으로는 이계절에 잘 여울리는 아름다운 꽃이여..^^**

 

 

가을을 아이들도 사색하는 중~~~~^^** ㅎㅎ ㅋㅋ (아...가을은 국화꽃에 계절이여.) 

     

아이들도 국화와 함께 물레방아와 함께 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면서 사색하고 있군나~~!  

                    

 국화꽃과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 한장 할아버지......

                                  

   해태도 저도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ㅎㅎ ㅋㅋ

                                                아이들이 너무 예뻬서 사진 부탁 하였던이 둘 아이, ㅎㅎㅎ잘 찍어주세요^^**

     오늘은 주말 온가족이 북구청국화축제전날 나들이하는날, 아빠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진찍고,정말 행복하게 보여서 말도 하지않고 사진한장찍었다. 앞으로 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오늘 북구청에서 국화꽃을 보면서 가을을 많이 느끼면서  올은 길에 어느 집 울타리에 감이  열린 있었서 멋 나게 보여서 사진 한 장 찍고,다시 한번 아...  가을은 모든열매들이 일어가는 계절이군나하고 느끼면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