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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재능을 나눠요. 2012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광주랑

아침에 부슬부슬 비가 오락가락하다 오후부터 장대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청 야외 음악당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2012 광주광역시 자원봉사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굿모닝

강운태시장님. 사랑해요. 여러분


알라뷰뿌잉


장휘국 교육감님.기부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움켜쥐고 있는것이 아닌 나눠 주는 것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행복.

나종천 시의회 부의장님과 자원봉사 센터장님 인사말 하시는 모습은 못 찍었어요.
대신 앉아 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나종천 시의회 부의장님 인사말을 듣다보니

30만 자원봉사자 등록, 지자체 가운데 으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날은 부스들이 참 많았는데요.
비가 오는 바람에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이날 인사말을 마치고 강운태 시장님과 장휘국 교육감님은 직접 부스를 돌아다녔습니다.




다음 행사가 있어서 인지 시장님 발걸음이 너무 빨라 뒷모습,옆모습만...

장휘국 교육감님은 못 찍었네요.


박람회 돌아다니다 쓰레기 치우는 자원봉사자들이 눈에 띄워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봉사가 고등학생들의 수행점수에 도움이 되니까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데...

기부에는 물질적인것도 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다 보니까 교통,문화,예술에도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 중에 문화바우처를 홍보하는 부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http://cafe.daum.net/Otree (페스티벌 오! 광주 - 문화나무 예술단)


비가 오는 바람에 비에 맞은 생쥐꼴이 되어서 다른 축제 및 행사가 있어 다른곳으로 이동~

정율성 축제와 한·중 수교 20년을 기념하여 증심사 입구에 자리잡은 전통문화관에서...

 중국 허난성 초청특별공연 - 항하의 속삭임




中허난성 가무연예그룹·광주 '루트머지' 한무대서 화음

루트머지는 첨밀밀을

中허난성 가무연예그룹은 도라지 타령 및 가무연을 서로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하면 소림사가 생각나듯...태극권 처럼 무예를 보여주는게 기억에 남네요.
물 흐르듯 자유로운 동작에 딱딱 끊기는 절제된 동작이 굿...

오늘도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18:00에 한중문화교류의 밤 황하의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