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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4회-빛창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4회-빛창

광주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자원봉사는 현대인의 실천덕목 -
(여성청소년정책관실,       613-2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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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21일 오후 2시에 kbs광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광주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청소년자원봉사는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형식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회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은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 리더십 봉사단’으로 선정된 동아리 51개 팀과 아름다운 학교 17개팀 청소년과 지도 선생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자원봉사는 현대인이 꼭 해야 할 실천덕목이다고 강조” 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서 우리 이웃과 지역을 밝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광주시, 902억원 630여명 신규 고용창출 투자협약 체결

- sweet(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서 16개기업 투자유치 성과 거둬

(투자유치지원관실,             613-4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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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12(solar, wind&earth energy trade fair 2012)와 연계해 902억원 투자 및 63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오전 11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래 첨단 유망 업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 4개사, 광산업 분야 7개사, 자동차 분야 3개사, 금형 분야 1개사, 정밀기계 분야 1개사 등 총 16개사가 참여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주)인텍에프에이는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기업으로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분야와 인버터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벤처유망 중소기업으로 금번 광주에 100억원 투자 및 34명의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충전기․인버터 등의 전력변환장치를 국내유일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신제품인증을 취득한 (주)맥스컴은 광주에 공장을 신축하여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을 위해 10억원 투자 및 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태양전지 제작을 위한 핵심 공정장비와 led소자 제작을 위한 플라즈마 증착 및 식각장비를 제작하는 ㈜에스엔텍과 태양전지 생산 관련장비, 소재제작을 하는 (주)디씨티는 금번 광주에 총 52억원 투자 및 45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향후 관련산업 분야 수요에 대비한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가 국내 어느 지역보다 경쟁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광산업 분야에선 led보안등 분야에서 자체기술특허 3건과 실용신안 1건을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의 아이투웰이 10억원 투자 및 20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led조명 제조라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광산업은 그동안 광주의 지속적인 육성과 지원으로 관내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광대역 유무선 시장에 광통신용 모듈을 공급하는 (주)오이솔루션이 330억원 투자 및 300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새로운 생산기지 구축과 시설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또 led 조명기구 금형분야의 아이앤테크(주)는 50억원 투자 및 40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관련분야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주)한빛옵토라인은 25억원 투자 및 20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증가하는 광학기기의 수요에 대비해 공장시설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광케이블, 광부품분야의 글로벌광통신(주)과 광통신 제조업체인 (주)골드텔, 계측기, 광케이블 생산기업인 (주)지오테크놀러지와 총 55억원 투자 및 47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자동차 분야에선 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광주의 비약적인 자동차산업 발전과 관련해 자동차 차체부품을 제조하는 (주)진양산업과 금형 및 다이캐스팅 분야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 엔진부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정명하이텍(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주)신성테크는 총 150억원 투자 및 55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출금형분야에서 이중사출 금형이라는 국제특허와 세계최초 3색칼라 사출금형 개발에 성공한 (주)우성정공과 차량기어 및 동력 전달장치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삼미기어산업(주)과는 총 120억원 투자 및 65명을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금번 신재생 에너지의 경연장인 sweet전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광주지역에 투자키로 결정한 것은 광주가 미래산업의 투자 적격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운태 시장은 “이들 기업이 광주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 광주를 친환경 산업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 나서

(사회복지과,             613-323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복지서비스 지원대상에 해당되나 신청에서 누락되어 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로 방치되지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발굴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자 중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인한 수급 탈락자와 창고, 공원,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불안정자,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홀로 사는 노인 등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통해 578건을 발굴하고 이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과 민간 복지서비스 지원 등 가구별 욕구에 부합한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시 동구 윤 모씨(69세)는 목수 일을 해오다가 6년 전부터 백내장으로 오른쪽 시력을 잃고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세금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어 매매가 불가한 자신의 승용차에서 잠을 자며 1년째 공원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윤 씨는 지난해 6월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가 실시되면서 긴급생계비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일제조사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복지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긴급지원제도 지원사유에 실직, 휴․폐업을 추가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이러한 혜택을 받을 복지소외계층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정수택 사회복지과장은 “사회의 보호가 필요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이 적시에 필요한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요구된다며, 대상자가 발견되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고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계 말라리아 날을 맞아 아프리카에 모기장 보내다.

어린이집 아동들과 여성단체 등 참여!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613-2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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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4월 한달 동안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기장 보내는 운동인 “nets go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날’을 맞아(2001년 제정 매년 4월 25일) 광주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과 여성단체협의회, 광주ymca에서 오후 1시4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모금액 8백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집총연합회에서는 60초에 1명의 아프리카 어린이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어가는 슬픈 사연을 전해 듣고, 어린이들에게 같은 또래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행사임을 알리고 관내 100여개 어린이집 7,000여명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모금액 5백만원(모기장 500장)을 어린이들과 임원들이 전달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ymca에서는 말라리아로 1년에 80만명이 목숨을 잃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말라리아에 노출되어 소중한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생명을 보전하고자 여성단체협의회 2백만원, 광주ymca 1백만원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모금활동에 각계에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모금활동 기한을 4월말까지 정한 만큼 마지막 날까지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모아진 성금은 5월 16일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식에 전달한다.” 고 밝혔다.




광주시 올 다섯번째 , ‘청년, 일자리로드쇼’ 개최

- 26일(목) 오후2시, 송원대학교 학생회관에서

               -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구인업체 현장면접, 취업클리닉 등

(일자리창출과,             613-3580      )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소재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광주시 ‘청년, 일자리로드쇼’ 행사가 26일 오후2시 송원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삼성화재고객센터, w큐브, 동양생명, ㈜티디엘 등 광주지역 소재 7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350여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특강,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년, 일자리로드쇼’ 행사는 지난 1월 중순 조선이공대를 필두로 3월 남부대와 동강대, 4월에는 서영대, 송원대에서 행사를 진행하였고, 시는 올해 말까지 광주소재 10여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job콘서트’, 중소기업 홍보책자 발간, 중소기업 매력발견 버스투어, 일자리 정보망 ‘일마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 일자리종합센터 이상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청년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대형이벤트 행사가 아닌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행사라고 할 수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는 시청1층 민원실과 평동역 및 첨단산단 등 세 곳에 센터를 두고 8명의 전문상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직등록 4,356명에 취업자 2,220명(취업률 51%)에 달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4월 25일 현재 939명의 취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시, 디자인산업 발전 글로벌 교류협력 추진

- 밀라노 도무스아카데미,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

(경제산업정책관실,             613-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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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와 광주디자인센터는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글로벌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23일 이태리 최초의 디자인 교육기관인 밀라노 도무스아카데미와, 24일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예술대학인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해외 디자인 교육기관과의 협약은 글로벌 디자인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디자인교육 프로세스 개발, 디자인 공동연구 추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방안 강구 등 디자인과 관련한 국제협력을 통해 지역 디자인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지역과 해외 디자인전공 재학생이 공동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해외 유명교수진이 직접 지도한 디자인개발 결과물을 9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주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우수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운영하고, 지역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디자인도시 광주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이태리 밀라노 도무스아카데미 업무협약)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이태리 밀라노 도무스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도무스아카데미 총장 알베르토 보니솔리, 광주디자인센터 장상근 원장, 이태리 조형디자인교육원 대표 마크 레더만



※ 사진설명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 업무협약) / 사진별첨

  광주시와 광주디자인센터는 2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광주디자인센터 장상근 원장, 골드스미스대 패트 로우저리 총장, 광주시 박남언 경제산업정책관




전시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전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전시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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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미술관(관장 : 황영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한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을 소재로 한 작품 전시로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동물과 곤충을 주제로 한 4명의 작가 선생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친근한 동물들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다.


 임병중은 호랑이와 돼지 등 재미있는 동물들을 예쁘고 따뜻하게 그려 아이들을 꿈과 상상 속 세계에 들어가게 하며, 국경희의 대나무로 만든 곤충과 새는 정겨워 우리에게 재미와 함께 자연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한다.

안희정은 아이들이 친숙한 동물을 부드러운 천과 사진으로 만들어 생명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며, 박용수는 악어, 소, 뱀 등 동물의 모양을 일상물품과 결합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와 상상력을 줄 것이다.


 환경과 동물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인 <하늘을 나는 용용이의 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용 비늘과 나눔 꽃으로 만든 작품으로 전시실을 찾은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표현하여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반달가슴곰, 수달, 삵, 산양 등 환경변화로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담은 작품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체험전시장 놀이로는 여의주 모양 열매던지기, 여의주를 찾아가는 말판놀이, 동물 제자리멀리뛰기놀이, 퍼즐 맞추기로 구성된다.

 체험 상설행사는 전시실을 방문한 아이들이 개구리 만들기, 강아지 만들기, 동물캐릭터 색칠하기, 4가지 동물모양 판화도장 찍기 등 미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체험전시와 행사를 통해 자연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줄 것이며 미술이 친근한 놀이로 인식될 것이다.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전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물과 곤충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흥미로운 미술 체험활동을 하면서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느끼면서 어린 시절 소중한 꿈을 키우고 자연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 전시개요 -



    ○ 전 시 명 :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

    ○ 전시구성 : 동물주제전시, 체험형전시, 체험지활동

    ○ 참여작가 : 임병중, 국경희, 안희정, 박용수

    ○ 전시기간 : 2012년 2월 16일(목) ~ 6월 10일(일)

    ○ 전시작품 : 동물을 주제로 작품 50점

    ○ 체험형 전시 : 하늘을 나는 용용이의 꿈

    ○ 체험상설행사 : 4종 각 10,000부

       색칠공부, 개구리 만들기, 강아지 만들기, 동물판화 도장찍기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공연

4월 26일 목요상설무대 - M댄스무용단 아이러브 라틴! '라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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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시 : 2012. 4. 26(목) 7:30pm

 ○ 장   소 :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5F) / 빛고을시민문화관 별관

 ○ 관람등급 : 7세 이상

 ○ 입장권 : 1만원  

 ○ 공연문의 : 062)670-7913

 ○ 주   차 : 빛고을시민문화관 B1,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