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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Net's Go 캠페인 발대식 -‘모기장을 아프리카로’ 범시민 운동 추진-빛창

[광주] Net's Go 캠페인 발대식 -‘모기장을 아프리카로’ 범시민 운동 추진-빛창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아프리카 아동의 사망원인 1위인 말라리아로 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인 “nets go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30일 오전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nets go 캠페인 시민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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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들은 60초에 1명의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고,
1년에 80만명의 생명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범시민 차원의 캠페인 추진의 필요에 공감하고,
아프리카의 생명을 살리고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모기장 보내기 운동에 각 기관․단체별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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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와 유엔재단 한국본부(본부장 배영주)가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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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에느 광주광역시와 유엔재단 한국본부는
 세계인권, 평화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UN 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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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위원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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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 해 캠페인에 대해서 설명과  Nets Go 추진계획과
 세계인권도시포럼 계획을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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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끝난후 강운태 시장님 주재로 Nets 해  캐페인 관련 의견수렴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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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주관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현주 회장은 “생명 살리는 캠페인에 범
시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관단체로서
 인류 사랑을 실천하는 시민의 뜻을 잘 모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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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장에 만원하는 모기장을 보내기 위해 커피 한잔을 줄이며
, 천원, 오백원 이라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만큼,
이를 위해 터미널․역 등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언론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이가 도움이 될수있게  
인권도시 광주 답게 광주시와 일반시민이 함꼐 준비해야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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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중시하고 인류의 고민을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가되어
  적극참여하자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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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마다 1명이 말라리아에 걸려 죽어가고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자는 것을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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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 Go 캠페인 시민추진위원회의를 모두 마치고
 강운태 시장님꼐서 한분한분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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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계자도 “캠페인을 통해 온 시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인류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