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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UEA 광주정상회의] 2011 UEA 광주정상회의 소개 및 안내 11.10.11~10.13-빛창


[UEA 광주정상회의]
2011 UEA 광주정상회의 소개 및 안내 11.1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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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광주광역시, UNEP, 샌프란시스코시
기간 : 2011.10.11 ~ 10.13
장소 :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참석 : UEA 가입도시 정상 등 600여명
내용 : 개막식, 총회, 분과회의 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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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제 및 엠블럼]



주제 : Green City, Better City
부주제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환경협약의 이행
엠블럼 : 사람과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문명을 열어가는 정상회의의 이념


 

[핵심안건]



도시환경 평가지표 개발

■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목적은 광주광역시와 UNEP가 공동으로 선진국 및 개도국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도시환경 평가지표를 개발하는데 있음

■현재 기술 및 WHO 환경기준 권고치 등을 고려한 이상적이고 종합적인 환경도시의 기준과 그 평가 지표를 개발하여 도시에 적용함으로써 환경도시 기준정립 및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도시들의 환경정책 수립 방향 제시

-환경도시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기준설정 및 평가지표 개발
-평가지표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환경도시’ 인증 등 우수도시 시상
-도시계획 수립시 환경분야 가이드라인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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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CDM 개발

■도시 CDM(Urban 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기존의 CDM 사업은 단위 사업별로 추진되고 있어,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CDM 방법론 및 모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도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전체 배출량 중 도시 71% 차지)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나, 소규모 발생원이 대부분으로 CDM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음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가 요구되나 자본ㆍ기술의 한계로 감축의지가 미흡하고, CDM 방식에 의한 절대량 감축은 엄격한 인증과정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따라서 도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량 대비 정책ㆍ사업 등으로 인해 저감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CDM화 시키는 방법론 개발 및 Post-Kyoto 체제를 대비한 도시탄소 금융기법으로 Non-AnnexⅠ 국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 단위의 BAU 기준을 베이스라인으로 하는 Cap & Trade 방식의 방법론 등 개발

※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이란? 교토의정서 12조에 규정된 것으로 선진국인 A국이 개발도상국 B국에 투자하여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실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진국은 비용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반면 개도국은 기술적ㆍ경제적 지원을 얻는 제도


 

UEA 가입도시 현황 (45개국 109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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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협약이란?



도시환경협약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200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유엔 환경 프로그램에 즈음하여 조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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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시티 선언

지구 대다수 인구가 현재 도시에 살며 도시화가 지속되면서 매주 백만명의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는 결과를 낳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환경문제와 기회가 동시에 창출되는 상황을 역사상 최초로 인식하면서,
전 세계 도시들의 시장으로서 우리는 문화적ㆍ경제적으로 적절한 지역규정에 의거하여 실로 지속가능한 도시 센터를 개발하기 위하여 지도력을 발휘할 고유의 기회를 가지고 있음을 믿으며,
1945년 50개국의 지도자들이 샌프란시스코에 모여 유엔 헌장에 조인을 한 사실을 돌이켜보며,
1972년 인간과 환경에 관한 스톡홀름 회의, 1992년 리오 지구 정상회담(UNCED), 1996년 인간정주에 이스탄불 회의, 2000년 새천년 발전 목표회의, 2002년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요하네스버그 세계정상회담에서 정한 책무와 정신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도시 환경협약이 아래 서술된 바대로 그 지속성을 앞당기고 활발한 경제를 육성하고, 사회 평등을 증진하며, 지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적 노력의 일환임을 안다.
따라서 오늘 200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 가맹국의 시장들이 함께 모여 지구 협력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쓰게되었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을 위하여 이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하고 경제적으로 역동적이며 사회적으로 평등한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
아울러 우리는 전 세계 동료 시장님들에게 도시 환경협약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협약의 이행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 도시환경협약을 조인함으로써 우리 시 정부가 이러한 협약 내용을 채택, 명시된 협약사항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격려할 것을 다짐한다. 도시환경협약을 이행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사회 전 구성원을 위한 깨끗하고 건강한, 그리고 안전한 환경에 대한 권리 실현을 목표로 한다.


에너지 :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기후 변화
쓰레기 감소 : 제로 쓰레기, 생산자 책임, 소비자 책임
도시계획, 그린 빌딩, 도시 계획, 슬럼
도시 자연경관 : 공원, 생태서식지 복구, 야생동물
교통 : 공공교통, 환경보호 차량, 교통정체 감소
환경보존 : 유독성분 감소, 건강음식 시스템, 깨끗한 공기
물 : 물 접근 및 효율성, 수원지 보전, 하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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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과 인식

도시환경협약의 21개 조항은 도시 테마에 따라 구성되어있다. 조항들은 환경지속성을 추구하는 첫걸음으로 증명된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지속성을 이룩하기 위해, 도시들은 모든 테마별 지역에서 진보적으로 그 수행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도시협약 실행은 정부간, 지역사회 단체간, 기업간, 학교간, 그리고 다른 주요 파트너간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참여적 대화를 필요로 한다. 협약 실행은 최상의 이용가능한 과학을 사용하여 가능한 대안에 대해 주의 깊게 평가를 함으로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협약에 설명한 내용 실행을 요청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자원소비 감소와 건강 향상의 결과로 도시 거주자들의 전반적 웰빙을 가져온다. 협약의 이행은 공급업자들에게 책임성, 환경성, 노동과 인권의 이행을 촉진시키거나 요구할 수 있는 각 도시의 구매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지금과 2012년 세계 환경의 날 기간 중 도시들은 가능한 한 21개 조항을 많이 실행하도록 애쓸 것이다. 지역 환경법과 정책을 집행하는 도시 능력이 크게 다르다. 그러나 협약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채택된 조항들에 근거를 두고 결정될 것이다. 따라서 협약은 법률을 채택할 입법적 권한이 부족한 도시에서도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실행될 수 있다.
도시들이 매년 3개 조항을 택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도시별 협약실행 진행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티 그린스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7년 후, 도시별 실행 결과에 따라
19~21개 조항 이행은 4성 도시로,
16~18개 조항 이행은 3성 도시로,
12~15개 조항 이행은 2성 도시로,
8~11개 조항 이행은 1성 도시로 각각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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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UEA 광주정상회의 홍보브로셔 보러가기
http://www.2011uea.kr/sub/sub.php?subKey=06010200


사진출처 : 2011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