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대회] 광주 2013 JCI ASPAC(아·태) 대회 유치-빛창

광주 2013 JCI ASPAC(아·태) 대회 유치

 
                                광주시에서 2013 유치하는 JCI 아·태대회를 알고 계신가요?

 

광주시에선 2013 JCI 아·태대회 유치를 하는데 성공했는데요. 아·태는 아시아 태평양을 말하는 것으로 광주시가 세계 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 대회를 말해요. ‘2013년 JCI 총회에서 내년 ’제 63회 JCI ASPAC대회‘의 광주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강운태 시장이 현지 마닐라 JCI 총회를 찾아 켄타로 하라다 세계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최종 확정에 이르게 됐다고 해요.

2013 JCI 아·태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광주의 활동

그동안 광주시는 2008년도 광주 JC의 유치신청서 제출을 지원하고 2009년 일본 나가노 대회와 지난해 싱가폴 대회, 이번 마닐라 대회에서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1년 현 한국 JC 이영훈 중앙회장은 광주무등JC 소속으로 2013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회를 유치하기위해 2008년 지구상임부회장, 2009년 광주지구회장, 2010년 한국 JC상임부회장을 역임할때부터 광주에서의 유치계획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역대 광주지구회장과 광주지구 각 로컬 08,09,10,11년 로컬 회장, 지구 임원, 한국 JC 임원분들의 3년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광주시의 지원이 만들어낸 쾌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3 JCI 아·태 대회를 통해 나타나는 효과

JCI ASPAC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볼 수 있는데요 아·태지역 30여 국가에서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대회 기간에는 국가 간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총회, 세미나, 참가국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되요.

또 2013년 5월 개최되는 대회에는 각국의 청년들이 광주를 방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시는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로 활동한다고 해요.

2013 JCI 아·태 대회를 위해

시는 2013년 JCI대회를 통해 광, 자동차, 디지털가전, 금형산업 등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산업과 R&D특구 조성 등 국제사회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의 모습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숙박, 교통, 관광 등의 분야가 참여하는 대회지원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해요. 뿐만 아니라 강 시장은 “2013SUS JCI ASPAC대회 광주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태지역 회원들이 광주에서 상호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JCI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뜻 깊은 대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어요.

광주시가 세계적으로 한번더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행사를 주관하게 됨으로써 광주를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세계 여러 나라의 JC회원들과의 한국JC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2013 JCI 아·태 대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