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1박2일]
광주광역시블로그 기자단 ‘빛창’ 워크샵 1박 2일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 광주광역시 블로그 ‘빛창’ 기자단 워크샵 1박 2일로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이번 1박 2일로 다녀온 워크샵은 새학기를 맞이할 때쯤 빛창에서 뽑은 기자단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일반 시민 명예블로거분들과 대학생 블로거분들이였어요.
뽑힌 기자단 여러분들과 스터디도 하고 친목도모를 위해 오프라인 모임도 가졌었습니다.
기자단 오프라인 모임 : http://www.saygj.com/1321
기자단 스터디 모임 : http://www.saygj.com/1247
광주 광역시 블로그 ‘빛창’에 대한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지닌 기자단이기에
친목도모를 위해 시청에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번에 다녀온 ‘빛창’ 워크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빛이드는창 기자단 워크샵]
일시 : 2011.04.29~04.30
장소 : 전남 화순군 청풍자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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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기자단 워크샵에 가는 분들은 시청으로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워크샵 장소로 이동시켜줄 미니버스에요^^ 노란색 미니버스를 보니 어디론가 일상생활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생각에 설레는 듯 했습니다.약 한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화순에 위치한 청풍자연농원 한옥팬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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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팬션에 도착한 저희들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너무나 맛있는 요리들이 한상 가득~ 진수성찬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자연 산더덕, 두릅, 파프리카, 딸기, 떡, 참숯에 구운 고기에 직접 기르신 상추, 통닭 등등 너무나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달려왔기에 더더욱 반가웠던 음식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인원수에 맞게 차려진 상다리 부러질 듯한 한상 가득한 음식은 한옥펜션 주인분의 정성과 마음 또한 느낄 수 있었어요^^ 상추가 정말 크길래 주인 아주머님께 물어봤더니 농약을 전혀 하지 않아서 상추가 마음대로 커서 큰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도시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을 화순 청풍자연농원에선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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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하실 분들이 다 모여 이제 본격적인 자리를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가득 모인 자리를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ㅋ 대학생 기자단, 명예 시민 기자단 모두 뒤섞여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갖을 것 같을 예감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의 음식도 맛스럽게 차려주신 주인아주머니의 소개도 잊지 않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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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창 기자단 워크샵의 첫 스타드로 흥미를 위해 잠깐 깜짝 퀴즈를 냈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블로그가 2010년 수상한 시상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현재 광주광역시에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서명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하는 서명은 몇 명일까요? 등등 다양한 퀴즈를 맞추신 기자단 여러분들이 소정의 상품도 받아가셨습니다. 깜짝 퀴즈를 맞추시는 기자단분들을 보니 광주광역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어요^^
[빛창 블로거 기자단 워크샵 참여 멤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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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없는 분들도 계시지만 빛창 블로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사진에 안계신 분들까지 모두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화기애애하게 모두 자기 소개를 맞친 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오손도손 하며 친밀함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연령, 직업 등등에 상관없이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니 무척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김연아씨의 경기가 있는 날이였는데요~ 잠깐 틈을 내어 응원도 했답니다.
김연아씨로 인해 더더욱 하나가 됐던 기자단 워크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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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었는데요~ 저희들이 묵었던 청풍자연농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한옥팬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렸을때 시골 할머니집에 온 듯한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청풍자연농원의 한옥은 단기간에 거쳐 만들어진 한옥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짓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기둥또한 철조망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나무로만 짜집기를 통해 지어진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더더욱 한옥의 집이 너무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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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불빛들이 예뻤습니다. 한옥이란 집을 도시에선 잘 만나기 힘들어서 더욱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네요^^
오랜만에 상쾌함을 느끼며 기상한 것 같아요^^ 한번씩 도심을 벗어나 이렇게 시골로 와서 즐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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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저희들을 맞이한건 바로 파프리카와 브로콜리가 들어간 죽과 더덕초무침, 두릅 등 자연산 음식들이 저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침을 이렇게 먹으니 제 몸이 가벼워진 것 같더라구요^^ 모처럼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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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덕을 직접 우유와 갈아서 만들어주신 음료에요^^ 쓸줄 알았는데 전혀 쓰지 않고 많있더라구요.
여기 와서 몸에 좋은 건 많이 먹어보고 체험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ㅋ
잠시 쉬는 시간을 갖은 후 어떻게 보면 기자단 워크샵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광주광역시 블로그 '빛창'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3개의 조로 나누어 토론, 토의를 하고 의견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조>
1조를 대표해 발표해주신 "서똥개"님
(아이디가 참 구수하죠?^^)
<2조>
2조를 대표해 발표해주신 "신용호"님
<3조>
3조를 대표해 발표해주신 "꿀짱"님
이번 '빛창'기자단 워크샵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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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박 2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친 후 빛창 기자단 워크샵을 통해 좀더 가까워짐을
느꼈고 빛창 블로그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생겼다고 느낍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못하신건 아쉽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라고 믿구요^^ 다음번엔 더더욱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서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1박 2일동안 묵으면서 신세를 많이 졌던 "전남 화순군 청풍자연농원" 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화순군 청풍자연농원"은 너무나도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주인분의 따뜻한 마음씨 또한 저희들을 감동시켜주셨답니다. 너무나도 재밌고 많은 걸 느끼고 가는 이번 1박 2일 빛창 기자단 워크샵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기겠죠?^^
1박 2일로 다녀온 전남 화순군 청풍자연농원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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