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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사

봄 바람 살랑살랑 도심속에서 벚꽃 구경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도심속에서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는 운천저수지를 소개합니다. 신문사에서 근무해서 사진 잘 찍네요.이미지 출처 : 홍철이 페이스 북 30일부터 운천호수 ‘음악분수’를 가동합니다. ·음악분수는 1일 2회(낮 12시 30분~오후 1시, 오후 8시~8시30분 30분간), 공휴일과 주말에는 낮 시간대 분수 가동시간을 1회 추가(오후 3시 30분~4시) 운영됩니다. 더보기
편안함이 숨쉬는곳 광주 무각사 - 광주랑 편안함이 숨쉬는곳 광주 무각사 - 광주랑 무각사가 있던 자리는 초급장교들의 훈련장인 상무대가 있던 곳이다.지난 1994년 군부대가 전남 장성으로 이전하자 넓은 황무지 한 가운데 법당만이 을씨년스럽게 놓여 있었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광민 스님이 자청해서 법당에 들어온 것이 1996년.아랫마을에서 전기를 끌어와 쓰고, 물을 길어 먹으면서 직접 낫을 들고 풀을 베어내며 불사를 시작하였다. 무각사 이곳은 1971년 당시 송광사 방장 구산 큰스님과 지역불자의 원력으로 국민총회단결과 남북통일의 기원을 담아 민, 관, 군 정신교육의 장으로 부처님 도량 ' 무각사'를 창건했다. "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는 여의산에 자리한 무각사는 군 장병들의 신행도량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상무지구가 번화가 이지만 한때는 상무대가 .. 더보기
[광주여행]도심속 깨달음이 필요없는 무각사!그 귀한 존재감- 광주랑 [광주여행]도심속 깨달음이 필요없는 무각사!그 귀한 존재감- 광주랑 광주의 대표적 신도시인 상무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이를 여의산이라 부른다. 는 뜻의 산 이름이다. 여기에 무각사라는 송광사의 말사가 있다. 무각이라는 말이 이니 산이름과 많이 닮았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유흥가와 빌딩숲이 걸판지게 서 있는 걸 보면서 이 절의 이름에 담긴 뜻을 여러번 되뇌이게 된다. 절로 가는 길은 그렇게 번잡스럽다.무각사는 본래 상무대 장병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 불교를 믿는 병사들을 위해 지어졌다가 상무대가 옮겨가면서 송광사에 편입되어 전통사찰로 남게 되었다. 로스터 북카페와 불교서점, 잘 지어진 한옥에 꾸며놓은 전통찻집 사랑채가 그 시절의 억압과 짜여진 틀을 깨끗이 씻어내고 있는 느낌이다... 더보기
[광주여행] 육군보병장교들의 요람 상무대 추억이 서린 도심속의 보물 광주상무지구 무각사 (광주여행)#육군보병장교들의 요람 상무대 추억이 서린 도심속의 보물 광주상무지구 무각사 광주에 여행오시는분들께 도심지에서 가까운 무각사를 소개합니다. 광주상무대가 장성으로 옮기기전에 광주 상무대에서 훈련을 받았던 장교 및 병사들을 비롯한 군필하신분들께는 무각사 하면 모든분들 기억하실겁니다. SNS농업인전문강사 꿀짱도 1988년에 육군소위로 임관해서 광주 상무대에 있는 보병학교에 OBC(초군반)에 입교해서 교육 받는중에 매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종교행사에 가야 했는데 기독교,천주교,불교 세 종파중에 유독이도 불교를 많이 찾아갔던 기억이 나내요 그때 불교종교행사를 했던곳이 바로 무각사이지요.. 상무대가 장성으로 옮겨가고 나서도 계속해서 광주 5.18공원에 해서 광주시민들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그.. 더보기
[대한불교 조계종 무각사3탄] 무각사의 전통찻집, 아름다운공간속 차한잔의여유 빛창 여섯번째이야기, 무각사 문화관, 무각사 찻집 사랑채, 빛창명예기자단 띨빵군, 광주시청블로그 빛창에서 명예기자단을 하고있는 작가띨빵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무각사 소개3편입니다 분위기좋은 아름다운 산책로로이어지는 광주 상무지구의 조계종 무각사 세번째 소개 포스팅입니다 부처님오신날에 들러본 곳이었는데 도심한복판에서 고즈넉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사찰이 너무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 무각사에는 무각사 문화관으로써 서점과 찻집 산책로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있는 도심한복판의 아름다운 사찰이었습니다 광주상무지구의 아름다운 사찰 무각사의 세번째포스팅 광주시청 명예기자단 작가띨빵군이 소개해드리는 무각사의 찻집 사랑채입니다 이곳은 전통찻집으로서 시민들의 자유로운 출입이 허가되는 고즈넉한 전통찻집인데요 운영관리는 스님들께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