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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사

부처님 오신날, 무각사 제등행렬-광주랑 부처님 오신날, 무각사 제등행렬-광주랑 안녕하세요. 5월 17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무각사에서 있었던 제등행렬에 다녀왔습니다. 제등행렬이란 부처의 탄생일에 연등에 줄같은 손잡이를 들고 줄지어 행렬하는 것을 말하는데 올해 무각사에서도 불기로 2557년을 맞아 제등행렬 행사가 있었습니다. 무각사 입구.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이런게 세워져 있네요. 수많은 연등이 밝혀져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소망을 담아 하나씩 달아진 연등들. 제등행렬을 위해 각자 들고갈 등에 불을 붙입니다. 저렇게 서로 나눠 불밝힌 연등을 들고 행렬에 참가하게 됩니다. 저도 하나 준비해 행렬에 함께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 한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불 밝힌 연등. 무각사 앞마당에서 시작된 제등행렬. 저녁 8시부터 시작된 행렬이 약 .. 더보기
[광주]도심속 힐링이 가능 한 곳. 무각사 전통 다원 '사랑채' [광주]도심속 힐링이 가는 한 곳. 무각사 전통 다원 '사랑채' 안녕하세요. 4기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문은지 입니다. 저는 소소한 일상을 담는 블로그를 정말 소소하게 운영중이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취재라고 하면 너무나 거창한, 소소한 일상 중 하나인 도심 속에서 힐링이 가능 한 곳. 쌍촌동 무각사 내에 위치한 전통다원 '사랑채' 을 준비해봤습니다. 5.18 공원 내에 위치한 무각사는 지금 5월의 푸르름을 담고 있습니다. 5월은 또한 소풍의 달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학창시절에 이곳으로 종종 소풍을 왔었는데요. 온도가 높아 날씨는 덥지만 5.18공원의 산책로는 그늘이 져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무각사 입구로 들어서면 왼편으로는 북카페 '로투스'가 위치하여 있고, 그 건너편, 입구에서.. 더보기
[광주] 무각사 오색 연등의 향연 [광주] 무각사 오색 연등의 향연 이미 봄은 지난 듯하고 화창하고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부처님 오신 날 즈음에는 송광사 연등을 촬영하러 많이 다녔었는데 올해는 가까운 상무지구 무각사 연등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무각사 입구부터 대웅전까지 오색 연등의 아름다운 광경이 이어졌습니다. 무각사에서 오후의 빛을 머금은 연등을 담고 로터스 갤러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연등의 불빛이 들어오기까지 기다렸습니다. 19시 30분경부터 연등의 불빛이 대웅전에서부터 입구까지 차례로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연등에 불이 밝히자 방문객들은 점차 늘어났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연인과 오색 연등으로 수놓은 길을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보기
광주 상무지구 무각사 보물섬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행복 상무지구 무각사 보물섬에 가면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 행복한 딸기농부 상무지구 무각사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 보물섬장터를 다녀 왔습니다. 2009년 1월에 무각사의 청학주지스님의 제안으로 광주지역 여러 종교단체장님들의 참여로 환경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으로 매월 격주 토요일에 재활용장터가 개장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첫 개장식의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었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단체등에 아름다운기부를 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터가 열리고, 가까운 지역의 농산물, 시민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예술작품 판매, 재능기부로 이뤄진 공연등이 함께 열려 더욱 의미있는 하나의 지역 축제같은 느낌으로 다가섭니다. 장소또한 기존.. 더보기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누는 기쁨, 재활용 나눔 장터 보물섬 나눔을 아는 당신이 보물섬의 주인공입니다. 매주 토요일 10시~2시까지(자원 봉사자는 4시 까지 라 함) 상무지구 무각사 문화관 앞마당, 일반시민 누구나, 사용하다가 장기간 보관하게 된 물품, 순수 개인 창작품, 인터넷카페,전화를 이용한 사전 접수 ,재활용할 물품을 기증할 경우 그 물품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광주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3시`를 통해 널리 소개 됩니다. 휴장은 폭우,폭염, 그 밖의 갑작스런 기상변화(7~8월말)(12월~3월초)우천으로 인한 행사취소로 무각사와 인근 평화공원만 찍었습니다.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사진 찎다가 천막 기둥에 머리 찧고 엉덩방아 ㅜㅜ바지랑 물이랑 키스 ㅠㅠ절내에는 목탁소리가 은은하게 퍼지네요. 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