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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바람의 아들'에서 이제는 '바람'이 된 大盜 '야구 천재' , '바람의 아들'' , '대도大盜' 라는 별명을 지닌 야구선수하면 누가 떠오를까?? 야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 이 종 범' 90년대 초반 기아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가 리그를 지배하고 있을때 게임을 지배하는 선수가 한명 나왔으니...다름아닌 이종범.. 신인인 1993년 첫시즌에 무려 73개의 도루를 성공시킨다(역대 신인 최다 도루) 한마디로 출루만 했다하면 베이스를 훔쳤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거머쥐며 팀을 우승 시켰다 94년에는 4할에 육박하는 0.393타율과 역대최다안타와 도루 (196안타, 84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초토화시키며 MVP를 거머쥐었다 역대최다안타와 도루는 15여년이 흐른 지금도 감히 법접할수 없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93년부.. 더보기
4월넷째주 KIA는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지난주의 기아는 한마디로 참 괜찮았다 특히 주말 3연전( 對 LG전)에서의 기아는 정말로 괜찮았다 나로서는 사실 주말 3연전 스윕을 기대했지만 1선발 윤석민의 부진으로 2승 1패로 만족해야했다 지난주의 기아 성적은 4승 2패 .. 승패차 +2가 추가되면서 공동 5위로 Jump했다 ( 물론 최하위 한화와 겨우 반게임 차이지만서도..) 2009 프로야구 뚜껑이 열리기전 전문가들의 강팀,약팀 분석따위가 휴지조각이 될만큼 페넌트레이스 10분의 1이 넘은 현재 피터지는 순위싸움이 진행중이다 이번주 판도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이 명확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주 첫 3연전 두산과의 홈경기 중 2경기의 뚜껑이 열린 결과 KIA의 타선? 아직 건재했다 KIA의 선발진? 그런데로 쓸만했다 그러나 선발진에 비해 다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