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 64회 행복한 문화충전, 천원의 낭만

 

 

 

천원으로 누리는 “행복한 문화충전 천원의 낭만”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어 갑니다.> 의 매월 문화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매 월 두 번째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데요,

전석 무조건 천원이며, 장소는 매 월 다르다고 합니다.

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하시면 편합니다.

http://www.gjasia.org/sub01/sub04.php

 

 

공연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매진률이 높으니 

인터넷으로 예매하시면 좋습니다.

 

아담한 소극장인데, 먼저 와서 내부를 촬영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 공연장입니다.

 

출연진과 프로그램 순서 소개입니다.

지휘자 / 라현수

테너 / 이상화

아시아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스트링앙상블 단원들입니다.

 

종소리와 함께 공연시작을 알리면서 연주자들이 들어왔고

사회자가 연주곡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첫 연주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3곡을 연주해주셨습니다.

 

다음은 프란츠 레하르와 김동진의 곡을

피아노 연주와 테너 이상화 씨의 웅장한 목소리로 들려주셨습니다.

 

우리나라 곡 목련화는 이상화씨의 목소리로 들으니

슬프면서도 왠지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 양일오의 발레 연주곡을 듣고 1부 휴식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벨라 바르톡의 연주 3곡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앙코르 곡을 연주해주시고 관중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휘자분들은 연주자 모두에게 악수를 청하며

이번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가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어

문화예술 나눔의 창 마련 및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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