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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여름방학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해
결식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아동에게
오늘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아동

*한부모가족지원법 보호 대상 아동

*긴급 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 복지 지원 대상 아동을 포함해
교사, 동 담당 공무원, 학교 사회복지사 등이
추천한 총 1만 5797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를 지급하는데요.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지정된 식당 861곳과 편의점,
빛고을 종합사회복지관, 집단급식시설 4곳,
지역아동센터 306곳, 식품권 5곳 등
총 1176곳의 급식 제공 기관을 통해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해서도
추후 추천을 통해 추가로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방학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이
배고픔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광주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