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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시티투어’광주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

광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선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합니다!


 

송정역과 광천터미널을 출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수 생태원, 국립 5.18민주묘지,
비엔날레 전시관을 경유하며
6월 말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9회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관광객 편의와
특색 있는 문화체험을 위해
기존 순환형 코스에
셔틀형과 테마형을 추가하여
총 3개의 코스로 늘렸습니다.


또한 양림동과 인문학 그리고
광주의 야경을 활용한 시티투어도
컨설팅이 최근에 마무리되어 오는 28일,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결과에 따라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8월부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고 합니다.


순환형, 셔틀형, 테마형 총 3개의 코스와
별도로 광주비엔날레 기간(9.7~11.11)에는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 노선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시티투어 평일 운영과
신규 노선, 테마 발굴, 2층 버스 등의
장기과제를 설정하여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 시티투어!

광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광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좀 더 흥미롭고 다양하게
광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