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환자가 크게 증가하여
급식시설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10월 말에서 11월 사이에 유행을 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추운 날씨에 활동력이 왕성해진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노로바이러스는 재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 식사하기, 조리하기 전, 후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어패류는 85도씨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고,
채소류도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예방법을 꼭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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