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광주지역 첫 검출 시기와 같으며,
겨울철 국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을 통해 쉽게 감염되는데요.
1일~ 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인두통, 기침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성인과 달리 어린이의 경우는 구토 및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포함한
호흡기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졌는데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키고,
예방접종을 늦지 않게 챙겨 건강한 겨울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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