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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대나무의 생태적, 문화적, 산업적 미래비전 제시

 

 

 

 

저희 문화5팀은 담양의 관계자의 도움으로

917일부터 1031일까지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주제전시관의 생태문화관과 미래성장관을 사전답사하고 왔습니다.

 

 

먼저 생태문화관부터 관람해보았습니다.

생태문화관은 대나무 문화존, 생활존, 생태존으로 나눠져 있으며 대나무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나무 문화존에서는 종교로 본 대나무, 호국 사상에 나타난 대나무

회화작품 속 대나무, 대숲의 하모니로 대나무의 미덕과 만파식적의 영상

회화 속 묵죽도의 감상 및 전통악기의 합주 체험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나무 생활존에서는 인간의 일생으로 보는 대나무 공간과

무기와 놀이도구, 설화 속 대나무, 문방사우와 사랑방가구 등을

체험 및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생태존에서는 나무도 풀도 아닌 독특한 대나무의 생태 및

환경적 가치를 알아보는 곳으로 대나무의 형태적 구조,

대숲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미래성장관으로 가봤습니다.

미래성장관은 명인존, 신산업존, 녹색미래존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대나무 명인존은 공예 역사 및 기법 소개와 작품전시

및 공예시연과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나무 신산업존에서는 대나무의 활용이라는 발상의 전환과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대나무의 가치 소개 및 웰빙 산업 속

친환경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나무 녹색미래존에서는 담양의 대나무 신산업정책 및

세계 속의 대나무 활용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구 왼쪽에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의 주택과 가구를 그대로 재현한 곳이 있습니다.

 

 

 

 

 

계단, 의자, 책상, 그릇, 식기 등 모두를 대나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주제전시관 사전답사를 마치겠습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많이 와서 많이 보고, 체험하시며 즐기시기 바라며,

도움을 주신 이유근 주문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