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광역시] 이성태의 개인전, 5번째 이야기 속으로

  

광천터미널 2층에서는 매달 좋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5.5.14()~20()까지 길 위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계절을 풍경을 감상하러 한 번 들어가 보실까요? 

 

길 위의 풍경 갤러리는 이성태화가와 김기만 시인의

작품 10편과 함께 했습니다

 

 

길 위에 스치는 모든 인연은 자연이다.

 

세월이 흘러가도 자연의 풍경은 늘 그 자리에서 진실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길 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여인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에 대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 작품들은 가슴 깊이 담아둔 그리움을 그려 나간 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저에게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2015년 푸른 5월에 이성태 드림

으로 작품의 전반적인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첫사랑의 한 여자와 봄 속에서 즐겁고 다정하게 자전거도 타고 걷는

아름다운 모습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기만 시인의 시와 함께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사진 속 여인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을 상상해볼 수 도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 여름 속에서 바닷가에서 여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시원해보이네요.

 

 

또한 여러 풍경을 붙여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작품마다 감정의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가을은 기억을 위한 시간으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울 풍경입니다. 한 여성이 눈 내리는 곳을 걸어가며

어딘가를 향해 보는 것이 누군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길 위에서 계절별로 여인과 함께 느껴지는 감정들이 보이셨나요?

사랑의 느낌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전시회였습니다.

모두 사랑 속에서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유스퀘어 문화관에는 매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리니 많이 찾아주세요

http://www.usquareculture.co.kr/Pages/Main/Main.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