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광주 빛소리 9 - 영혼의 통로 ※ 그림을 '클릭' 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광주 빛소리 아홉번째 이야기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영혼의 통로란 뜻이라 합니다. 당신의 얼굴엔 무엇이 흐릅니까? 매일 아침 어떤 얼굴을 만나고 계십니까? 감사, 행복, 그리고 희망의 감정이 들고나는 얼굴 만들기! 더보기
국제키와니스 사람들, 추석 맞아 불우시설 방문 봉사(광주지역) 빛고을클럽 회원 7명,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 찾아 위문 성종문 제7지역 총재가 김성언 총무과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2층 생활관 거실.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2층 생활관 방. 숙식보호대상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1층 구내식당. 시설 현황자료를 읽어보고 있는 빛고을클럽 회원들. 빛고을클럽회원들이 김성언 총무과장으로 부터 시설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매년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어린이 국제봉사단체인 (사)국제키와니스 사람들이다. 3일 오후 광주 북구 000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법무보호공단 광주지부에.. 더보기
[빛창 웹툰] 광주 빛소리 8 - 내 손을 잡으렴 ※ 그림을 '클릭' 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광주 빛소리 여덟번째 이야기 거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는 초라한 존재에 불과하지만.... 인생의 징검다리에서 나 를 이끌어 주는 친구 가 있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더보기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풍경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풍경 김경일(시인/광주생명의숲 사무처장) [동구 밖, ‘어부바’ 나무] 마을 어귀 논밭으로 나가는 나들목에 선 나무는 마치 등이 넓은 아버지나 삼촌이 ‘어부바’ 하듯 허리를 구부리고 아이들 키 높이에 맞춤하여 서 있었다. 마을 아이들은 학교가 파하자마자 누구보다 더 일찍 달려와 그 오르기 좋은 굽은 나무의 등을 안고 나무를 기어올라 높은 가지에 걸터앉아 저 멀리서 씨근덕거리며 달려오는 친구들의 잰 발걸음 수를 헤아려 보는 것이 좋았다. 마을은 그렇게 왁자한 아이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갔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몇 순배가 지나고 나서도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그 자태로 서서 마을을 이윽히 굽어보고 서 있었다. 어리디 어린 새싹들이 폄을 쳐 자라나듯 아이들이 커가는 마.. 더보기
[빛창 웹툰] 광주 빛소리 7 - 가족의 이름 광주 빛소리 일곱번째 이야기 가족의 이름♡ 삶을 누르는 수고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가족의 이름으로 모이면 눈 녹듯 사라집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