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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시립공원 묘지 추석 성묘 종합 대책 추진

추석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를 찾은 시민들의
편안한 성묘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지난 20일까지
묘역 청소와 벌초, 쓰레기 수거,
노후 시설물 정비 등을 마치고
영락공원 제1·2추모관에
임시 분향소 44곳을 설치,
성묘객을 위한 안내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22일,
영락공원 내 유택동산에서
합동추모제를 열었는데요.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화장로 가동을 쉬는 등
연휴 기간 3개 반 75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합니다.


특히 14만여 명의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성묘객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지원15, 용전86,
518번 등 3개 노선에
22대 199회를 증회 운행하며,


영락공원과 망월공원 묘지 등
총 2271개 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습니다.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광주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