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다치고 쏘이고’…추석 사고 예방 이렇게!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안전한 추석을 위해
사고 예방을 알려드릴게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벌초를 나서고 있는데요.

벌초와 성묘 시 예초기 사고나
벌 쏘임 등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벌초작업을 할 때는
밝은 옷으로 모자와 긴 상하의,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흙을 뿌리는 등
주변에 벌이 있는지 살피고
벌집을 건드렸다면 엎드리지 말고
20m 이상 벗어나야 합니다.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고
그래도 통증이나 구토,
어지러움 등 증상이 계속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 뒤
가능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물린 부위에서 5~10cm 위쪽을
천으로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예초기 사용 전에는 칼날의 볼트 등
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초기 날이 나무나 돌에
부딪히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무릎 보호대, 보안경, 안전모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추석!
들뜬 마음으로 안전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을 꼭! 숙지해서
안전한 추석, 즐거운 추석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