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되며,
각 자치구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능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앞서 알려드렸던 119이송 서비스와 함께
시내버스 수험생들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험생 긴급 수송해 반을 운영하며,
관용차량 15대와 개인차량 78대 등이 투입되어
비상시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 듣기 평가 시간대에 민항기 이, 착륙 금지와
군 전투기 훈련 중지 등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으니,
수험생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 고교 무상급식 확대 시행 결단 (0) | 2017.11.16 |
---|---|
KIA 타이거즈, V11 승리로 지역 연대‧화합 이끌어 (0) | 2017.11.15 |
광주시, 첨단 3지구 환경시설 재검토 (0) | 2017.11.13 |
광주시,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추진 (1) | 2017.11.12 |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0) | 201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