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첨단 3지구 폐기물 및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첨단 3지구에 폐기물처리 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계획한 광주시는 주민들의 반대 의사를 수용하여
전면 재검토와 주민들이 요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여
결과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항간에 떠돌던
소각장이나 분뇨처리 시설 설치 계획 등은
전혀 근거가 없는 잘못된 정보이며,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
공천회는 내년 초에 열릴 예정이며,
첨단 3지구에 포함된 부구, 광산구, 전남 장성군 지역 대표와 협의하여
공청회 일정과 장소, 주제 등을 선정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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